수납함으로 쓰기 좋은 코스트코 유러피안 쿠키

선물받은 쿠키가 집에 있는데, 보름도 지났는데 퓨ㅠ아직 몇개도 못먹었다. 너무 달아서 입에 맞지 않았다. 코스트코 쿠키로 유명한 유러피안쿠키.. 수납함으로 쓰기 딱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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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이 “유러피언 쿠키 위드 벨지언 초콜렛” 이름도 참기네.. 먹기 전부터 과자가 담겨진 통이 욕심났다. 그래도 예의상(?) 과자부터 몇 개 먹어보기로 했다. 이쁘긴 하네,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이나요? 난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혹시나 이 쿠키를 선물받고 누군가가 좋아했다면 그 사람 착한 사람이니 오래두고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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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다 꺼내먹고 씻어서 악세사리나 잡동사니를 정리할 수 있는 오르거나이저로 활용가능은 한데, 쿠키를 다 먹는게 힘듭니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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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의 쿠키.. ㅋㅋ 맛이 차이라면 .. 단것과 아주 단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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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비싼 쿠키 놔두고 하루종일 크리스피롤 까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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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에 널부러져 있는 문구류들 .. 저 치킨과 노트북 뒤에도 많이 숨겨져 있음

​​<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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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케이스가 이렇게 책상 수납함으로 ㅋㅋ 책상이 깔끔하게 정리가 됬다. 깊고 튼튼해서 참 좋다. 책상에 널부러져 있는 것들을 한 곳에 모아 양말 정리함으로 써도 될 거 같고, 화장대 잡동사니들 정리해도 좋을거 같다. 이제 쿠키만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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