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알람/수면어플 추천 슬립사이클

오늘은 수면어플을 하나 추천하려한다. 이름하여 슬립사이클(sleep cycle)

수면주기가 일정하지 않아 매일 피로에 찌들어있는 직장인들, 혹은 일어나기가 정말 힘들어 알람을 맞춰놓고도 끄고 다시 잠드는 사람들에게 정말 유용한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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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어날 시간을 설정한다. 6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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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노트 설정인데, 그 날의 라이프스타일과 수면의 질과의 상관관계을 아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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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다 되었으면 그대로 엎어서 둔다. 원리는 중력에 따라 뒤척임을 감지하고 코골이를 감지해 개개인의 수면리듬에 따라 가장 얕은 잠이 들었을때 알람을 울려주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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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품질 분석 결과이다. 화창한날엔 수면 품질이 매우 안좋고 흐린날 잘 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더위를 많이 타는 타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요즘은 항상 문을 조금이라도 열어두거나 에어컨을 틀어놓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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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밖에 못잤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 보통 알람이 울리면 끄고 자는데 어플로 설정을 해놓으면 그럴 필요가 없다. 적게 자고도 매우 상쾌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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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 분석 결과 다른요일에 비해 일요일에 수면의 질이 현저히 낮다. 낮잠을 자서 일수도 있고, 월요일에 대한 부담감일 수도 있다.

한달 무료체험후 1년에 약 10불 ? 기억이 안난다.. 자동 결제되니 써보고 결정할 것!! 나는 이미 결재를 했다.

어플에 의존해야만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이 좀 짠하기도 하고 그렇다. 적게자고도 피곤하지 않기 위해 애써야하고, 영양제를 퍼먹어가며 일을 해서 무엇을 얻으려하는 것인지

그래도 좋은 날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