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송으로 이사온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도 딱히 마음에 드는 찾지 못했었는데,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 역시 프랜차이즈이다.(잘되는곳은 이유가 있다, 대부분 평타는 침) 위치는 재송역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엔젤리너스 방향으로 쭉 걸어오다보면 있다. 치킨 다이닝 바bar ! 닭집이지만 점심때는 식사도 되고 알탕도 있고 순두부도 있고 술먹기 딱 좋다. 오늘은 추석이기때문에 당연히 술은 놉, 밥안먹었기때문에 2인 세트메뉴를 시켜보기로 했다. 호옹!!?! 이매운 닭갈비와 치즈의 조화로움은 무엇, 나는 매운맛 매니아인데 요거는 신라면보다 약한 매운맛!! 이거는 딱 술안주다 싶었다. 대세중에 대세라는 치즈 계란밥도 있음 여기 배달도 된다고 하니 나 나중에 시켜먹어야지 가격은 b세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