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노트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6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주는 태어난 해에 따라 5부제 신청을 하고 13일부터는 건보료 하위 88%에 해당한다면 모두가 신청가능하다는점! 벌써 5차라는게 좀 의아하다 난 2번째로 받는거 같은데 사용불가능한 곳 공과금, 국세, 보험금 납입불가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에서는 사용이 안된다 본사가 위치한 지역에 사는 사는 사람들은 가응한데 이번에도 교보문고에서는 서울시민만 가능하다는 공지를 내보냈다 핫트랙스는 경기도 시민만.. 나는 재난지원금으로 과태료를 내거나 책을 사서보거나 영화를 보고싶었는데 중고서점 알라딘 사용가능 원래는 교보문고 가려고 교보문고가 위치한 신세계 우동과 가까운 경성대부경대점 근처로 위치를 찍어보았다 교보문고 안뜬다 못쓴다 대신 트럼프월드에 위치 중고서점 알라딘 사..

하루 세끼 라면만 먹으라해도 먹을 수 있을정도로 엄청난 탄수화물 중독자 면, 빵, 떡 가리지 않고 다조아해 .. 그래서 두부면으로 라볶이를 만들어 보았다 칼로리는 약 120칼로리 닭가슴살과 비슷하다 풀무원 두부면 한개당 3천원 정도 인데 가성비는 그닥안좋다 3천원이면 떡볶이떡 거의 3인분은 살 수 있을텐데 양이 넘 적어서 팽이버섯도 함께 넣어줌 음 ..일단 맛은 곤약보단 맛있다 곤약은 진짜 못먹겠던데 무..맛 // 진짜 두부와 비교해보면 두부보단 비리지않다는 장점과 두부 너무 비려... 위장 안저아서 그런지 비위안조음 고소하지도 않고 포만감이 적다는 단점이 공존함 그래도 다이어트중에 면을 먹는다는 느낌을 주는것자체로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음 비쥬얼도 한몫했다고 봄 포두부 주문했는데 국수도 만들어먹을 예정임

내가 사는 동네는 모기가 참 많다. 하수구 냄새도 많이나고 오래된 동네다 보니 오만가지 방법을 다 써봤지만 모기들을 퇴치하지 못했다 가장 먼저 시도한 방법은 훈증모기퇴치제이다. 이전에 태우는 모기향을 썼는데 냄새가 좋지않고 환기를 시켜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창문 틈새로 날벌레들이 끊임없이 꼬여들어서 바로 폐기처분했다. ​ 비싼만큼 값을 한다 다만 내옆에는 오지않지만 죽지않고 집안 어딘가에 머물러 있다 연기를 피해 천장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놈들을 보니 다시 피가 거꾸로 솟는다 두번째로 시도한 방법은 시중에 판매되는 LED 모기트랩이었는데 Usb작동이고 조명과 바람을 이용해 모기를 퇴치한다고 한다. 주방후드를 열어두면 모기가 그곳에 많이 붙어있어서 트랩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단 한마리도 잡지 못햿다..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싫어하기도 하고 운동을 하면 다리가 가려웠기때문에 할 수도 없었다. 병원에 갔더니 이게 콜린성 두드러기란다. 딱히 원인도 모르고, 나을 방법도 없단다. 땀이 많이 나거나 했을때 온도차로 인해 생기는 두드러기이다. ​ 10분 걸었을뿐인데 긁지 말아야하는데 그럴수 없다 너무 가렵기때문이다. 경험상 여름보다는 찬바람 불기시작하는 가을겨울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 일단 병이 발현하면 걸음을 멈추고 쉬어주는 것이 최선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흉터가 남거나 하지않는다. ​ 아빠가 모기물린대 바르라고 준 연고이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닥 없는듯 하다. 피부과 질환의 대다수는 바르는 화장품이나 먹는 음식과 관련없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마케팅으로 많이 쓰이는..

글쓰다가 데이터 없어서 다 지워짐 흙흙 연휴가 되서 가족이나 혹은 내가 아프거나 하면 되게 난감하다. 몸살기운이 있어 병원을 찾았음 1. 의료 포탈 사이트 E-gen.or.kr 근데 이 사이트의 문제점은 약국과 병원을 동시에 찾을 수 없음 따라서 나는 반여동에서 처방전을 받았는데 문을 열어놓은 약국이 없어 다시 7km떨어진 중동으로 다시갔음 인터넷을 하기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2. 119 상황실 ​​ 전화해서 동네이름 말하면 가까운 병원과 약국을 문자로 함께 보내준다. ​ 9월 14일 추석연휴인 현재 영업중인 해운대 센터약국과 해성약국이 있는데, 센터약국의 경우 치과를 끼고 있는 병원이라 찾는 약이 없을 가능성이 있음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자 ⚡️피부과 소아과 내과 진료병원을 끼고 있는 해성약..

1. 옷비우기 - 옷장에 옷이 넘치지만 입고나갈옷이없다..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 그래서 옷을 살때 원칙을 세웠다. 하나를 버리고 반드시 하나를 사자라고. 이제 나이가 드니 리본달린 옷, 무릎위까지오는 스커트나 원피스 들은 다 못입게 되었다. 유행도 한참지나 중고나라에 올려도 가져가지도 않을거 같아 그냥 보이는 족족 갖다버리고 있다. 갖다버린걸 나중에 찾게 되는 일은 없다. 버리기힘들다면 버리기전에 현관문앞에 옷을 며칠 두어본다. 버리기전까지 한번도 입지 않았다면. 과감히 버리자 2. 카드 정리 ​ 각종 포인트 혜택, 연회비 면제 등으로 발급받은 카드들이다. 이제 t라이트 할부는 끝났으니 해지를 한다. 카드회사에서 주는 특급호텔 쿠폰들 쓸일이 없다. 과감히 해지하자!! 체크카드를 쓰면서 차라리 소득공..

이사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환풍기가 없고 겨울이다 보니 습해서 욕실 줄눈에 팡이가 생겼음 ​​ 식초뿌리고, 치약뿌리고, 베이킹소다 뿌리고 항간에 돌아다니는 민간요법을 모두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 ​ 스프레이 락스 긴가민가 하면서 거금 삼천원을 들여 다이소에서 구입!! 젤리타입으로 쫙쫙 뿌려주고 기다리니 이건 매직이야 정말 말끔하게 사라짐 힘들게 문지를 필요도 없고 그냥 뿌려주기만 하면 됨 ​​ 정말 신기함 곰팡이는 100% 박멸, 찌든때는 두세번 반복합니다. 이제 고생하지말고 팡이제거합시다!

미용실에 돈을 뿌리고 있는나 .. 얼마전에 화미주에서 두피케어 받고 왔는데 또 다시 비듬범벅이 되었다.. ​ 비듬은 홈케어 아니면 답이 없는듯ㅠㅠ 샴푸도 아베다로 바꿨는데도 딱히 그렇다할만한 효과가 없다 두피가 안좋아서 혼자 염색하면 안될것같은데 ​ 엄청난 새치 마침 약도 한봉지 있겠다 유튜브 동영상을 켜놓고 시도를 해보기로 ​​ 뒤까지 골고루 발라야하는데 앞쪽에 치우친 나머지ㅠㅠ 이번에도 똥망 ㅠㅠ 정말 똥손이다 ​ 살롱클리닉 블론드로 했는데 사진보다 밝게 나오긴 하지만 밝은 컬러의 약은 새치커버가 잘 안된다.

얼마전에 미용실 갔다가 머리가 비듬범벅이어서 샴푸를 추천받았다. 아베다 샴푸 예전에 민트를 썼다고 하니 데일리 샴푸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하셨음 시원한 느낌 너무 좋았는데 .. ​​ 아베다 어드밴스드 엑스폴리에이팅 샴푸 200g 3만원이 넘는다 많이 비싸 너무 많이 짰다. 흑 아까워라 ​ 에센스 처럼 많이 묽음 ​​ 한참 비벼도 거품이 안난다. 아까우니 모발에는 절대 바르지 말고 손가락으로 두피에만 살살 비벼서 머리를 감는다. ​ 지루성 두피라 머리 감고나서도 가려움이 조금 있었는데 샴푸바꾸고 나서 확실히 가려움이 줄었다. 맨날 긁적긁적... 그래도 가렵긴하다. 시원하게 감는 느낌은 전혀 안드는데 예전처럼 떡이 많이 안지는거 보면 유분을 잡아주긴 하는듯. 일단 비듬은 아직 안생기고 있지만, 거품이 안나고 ..

가끔 신용등급이 궁금할 때가 있다 대출받거나 카드 발급을 받을 때이다. 신용조회 사이트에서는 일년에 두번 정도만 무료로 조회할 수 있게하는데 번거롭다. 이제 페이코에서 무제한으로 조회해보자!! ​페이코를 깔고 -> 금융 -> 신용등급 조회 클릭​​ ​​​ 평점과 대출 등급/ 연체내역까지 모두 나온다. ​ 작년 10월에 이전에 해지한줄 알았던 카드 대금이 연체되서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었다. 그때 5등급까지 떨어졌었는데 3개월 지나니 다시 2등급으로 회복되었다. 마침 그 시기에 마이너스 통장을 연장해야할 시기였는데 연체때문에 한도가 줄었고, 금리도 엄청 올랐다. 이유도 모르고 어찌 그럴수가 있냐고ㅠㅠㅠ 상담원에게 말했더니 전산에 이렇게 떠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ㅠㅠ 이제 신용등급 확인한다고 돈쓰지 말고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