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바람으로 나가서 맥주 한잔 걸치고 오기 딱 좋은 재송동 철이네 해운대 경찰서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간단하게 한잔하러 갔다가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만취해서 집에 돌아옴
분위기 아주 좋고, 기본안주로는 옛날 소세지와 땅콩, 옥수수 샐러드 등이 나옴
오늘은 닭똥집을 시켜봄 닭도리탕먹을까 하다가 간단하게 닭똥집 시켰음 술을 부른다..
특제소스에 찍어먹으니 채소도 맛있었음 부산도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9시 이후에는 모든 가게에서 문을 닫아야해서 나왔음 나와보니 갈 곳을 잃은 사람들로 가득했음
지난번에 먹은 고추장 삼겹구이 다른 안주들도 맛있지만 철이네 시그니처는 역시 닭도리탕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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