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헤이데이hayday

농장게임 헤이데이 널빤지(plank) 구하는 법 및 꿀팁 대 방출

집순이@ 2021. 9. 11. 19:51

2년 동안 해오고 있는 나의 힐링 농장게임 hayday,

룰더스카이시절부터 농장게임이라면 사죽을 못쓰고 소키우고 닭키우고 알까고 ㅏ가끔 켜 놓은 알람때문에 농장덕후로 소문나기 일쑤였다. 더 과거로 돌아가면 폴더폰의 소젖짜는 게임이 시초였을까 아무튼 각설하고 hayday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플레이하던 게임이 타이니 팜이었는데 원래 현질을 극혐함에도 불구하고 알을 까보겠다고 현질을 일삼다가.. 아 이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삭제하고 현생 살다가 갑자기 또 농장게임을 안하니까 금단현상이 너무 오는것이었다

그러다가 hayday를 알게됬는데 다들 그거 힐링농장이 아니라 공장아니냐고 할정도로 플레이를 했다.
두달동안 trade에 미쳐서 음식만들어 내다 팔고 교환하고 했던 적도 있다. 심지어 이벤트 기간 맞춰서 계정 10개로 음식납품했는데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다년간 플레이한 경험으로 널빤지 구하는 작은 팁을 방출해보고자 한다.

농장의 DNA가 가장 중요

농장을 키우려면 두개의 창고확장에 에 올인을 해야한다. 첫번째는 barn라고 하는 헛간이고 두번째는 silo라고 부르는 농작물 저장소이다.

나사. 널빤지, 테이프라고 불리는 이 세가지 아이템이 농장운영의 흥망성쇠를 가르는열쇠라고 할 수 있다. 불행하게도아이템의 드랍률은 농장이 태어날 때 이미 정해진다. 국가별로 다른가? 기기별로 다른가 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랜덤하게 정해진다는게 다수 유저의 의견이다.
그래서 내 농장이 60레벨 미만이고, 널빤지가 잘 나오지 않는다라고 한다면 과감하게 부계정으로 전환하고널빤지가 잘 나오는 새로운 계정을 다시 생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꿀과 유제품을 비롯하여 간장과 올리브유를 조달하기위한 부캐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농작물 저장소 silo에 관하여

농작물 저장소 silo 아이템에는 희귀하다고 볼 만한 아이템은 없지만 나무판자는 요즘 너무흔해져서 거래가 잘 안되는 것 같다. 굳이 정하자면 못 > 나사못 > 나무판자 순으로 귀하다고 생각된다. 정작 내 농장에는 나무판자가 없다

널빤지(plank) 조달하는 법

예전엔 구하기 어렵지 않았었는데 유저자체도 많고 교환도 활발해서 지금은 국내도 해외도 10년 정도 된 게임이다보니 아이템 교환으로 조달하는 건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페이스북에서도 헛간템이 교환이 되고 있는데 음식 구매자들이 대개 bulk(100개 이상)로 구매를 하기때문에 미리 예약받아 팔지 않는 이상 물건을 쌓아둘 여유공간이 많이 없는 것도 문제이다. 그래서 나도 땅템이나 톱 괭이 삽 같이 확실히 팔릴 물건이 아니라면 쌓아두지 않는다.

1.내 생각에 가장 좋은 방법은 널빤지 농장으로의 부계정생성 그리고 귀찮다면 그냥 업자를 통해 헛간을 구매하는 것이다. 농장도 팔고 헛간도 따로 구매가능 대부분 업계에서 완전 고인물이신분들이라 사기 당할 일은 없을 듯하다.



매일 받을 수도 있는데 비추 왜냐하면 정해진 시간에 매일 만나야하고 우리는 헛간만 올리는 게 아니라 타운 농작물 저장소 땅확장도 틈틈이 해야한다

2. 난 절대 현질 하고싶지 않다 한다면 톱 도끼 삽 괭이 땅템 쨈 초콜릿 교환이 될만한 템을 모아서 판다. 코인도 굉장히 유용하ㄴ데 1백만코인당 89개가 시장 거래가격!

다들 많이 접었는데 추억이 너무 많아서 요즘은 그냥 루틴하게 음식 수거하고 헛간 업그레이드하고 트럭이벤트때 몰아서 경험치 올리고 더비하고 오래된 친구들이랑 가끔 일상도 공유하고 그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