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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작성 프로그램 ENDNOTE 이용법

집순이@ 2017. 7. 14. 19:29


고문헌 쉽게 작성하는 법 



불철주야 연구에 힘쓰시는 국내외 대학원생 및 학부생을 비롯한 연구자 분들, 연구도 빡센데 참고문헌 작성은 더 힘드시죠?

나만 힘들었나요..ㅋㅋ 아무튼 참고문헌쓸 때 국내문헌은 눈 크게 뜨고 잘보면 잘 쓸 수 있습니다. RISS가서 몇 번만 두들겨보면 없던 서지정보도 나오죠 근데 해외 문헌 같은 경우에는 만만치 않습니다. 학술지마다 양식이 틀린데,  


Davis, Fred, D. (1986), “A te model for empirically testing new end-user information sy Theory and results”, M Institute of Technology. 


뭐가 성이고, 뭐가 이름인지 감이 잘 안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참고논문 작성을 도와줄 마법의 프로그램  ENDNOTE 입니다.


 먼저 ENDNOTE를 다운로드합니다. 


인스톨 과정은 설명안할께요. 다른 프로그램처럼 accept , agree, 누른후 install 누르면 깔립니다.  NEW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파일을 생성합니다. 





서지정보 가져오는 법 


ENDNOTE를 실행시킨 상태에서 아래와 같이 학교도서관 홈페이지나 RISS, KIS 와 같은 학술사이트에서 학술지를 검색하면 내보내기 기능이 있습니다. 국회도서관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호환성 갑입니다. 유사 프로그램인 RefWorks와 비교해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EndNote로 보냅니다.



 




내보내기를 클릭 후 내가 투고하고자 하는 학술지의 양식을 선택합니다.  


정확히 일치하는 양식을 찾는다면 성공입니다.  국내 저널에 정확히 일치하는 양식을 찾기는 힘들껍니다. 조금의 수작업이 필요합니다.  저도 처음 써보는 거라 일단 다른 부분보다 저자명이 일치하는 지를 제일 우선순위에 두었습니다.  1저자명은 성,이니셜/2저자 이니셜,성 의 순서가 정확히 일치하는 양식을 찾느라 반나절은 족히 걸렸네요, 해외문헌이 적다면 비추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계속 페이퍼를 쓰실거라면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Volum, No, pp. 의 순서가 일치하는 지를 고려하였습니다. 




양식 선택 후 preview를 통해 잘 나오는 지 확인합니다. 


잘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캡쳐가 좀 작아서 잘 안보이네요. 오른쪽에 창에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DF파일도 그대로 읽어올 수 있다고 들었는데, pdf를 몇개 긁었더니 서지정보 없음으로 나왔습니다. OTL 



내보내기 


아이콘 모음에서 위로 올라가는 아이콘을 누르시면 워드나 메모장으로 바로 보내기를 합니다. 한글은 따로 호환이 되지 않음을 감안하시고 메모장에서 복붙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기능이 있지만 지금 쓰고 있는 페이퍼의 투고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