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4시 스터디까페 삼산 할리스

삼산 할리스중 현대백화점 근처 디자인 거리에 있다. 여름밤 잠도 안오고 해서 할리스에 우연히 왔다가 17년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24시간 운영하는 걸 알게되었다. 울산에 24시 운영하는 까페가 많지 않을 것 같다. 보름동안 열심히 와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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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오전 2:00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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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매대가 있고, 2층은 ​​스터디룸 3층은 야외 흡연실이 있었는데 현재 폐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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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분위기도 좋고 가장 큰 장점은 곳곳에 콘센트가 있다는 점이다. 몇 번 오다보니 편안해져서 퇴근하고서 매일 오고 있다. 할리스 멤버쉽은 사이즈 업과 5%적립 제공되니 반드시 적립할 것을 추천한다.

​2층 스터디 룸이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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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독서실을 떠올리게 한다. 과제를 하러 온 학생들 공시준비생들, 취준생들 많은 학생들과 자기계발을 하기위해 까페를 찾은 사람들로 항상 발디딜 틈 없어, 오늘은 아침 일찍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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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측정 결과

자리가 많아서 좋다. 소음측정 어플을 깔고 몇 데시벨인지 확인해보았다. 내가 하기엔 그다지 시끄럽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서.. 공부할때 적정한 소음수준이 70데시벨(db)인데 60을 살짝 상회하고 내자리가 화장실 옆자리여서 문 닫을때 최대 80db인 것을 감안하면 아주 적당한 수준이라고 할 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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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스터디에 특화되다보니 애들은 찾아볼 수 없다. 거의 노키즈나 다름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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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를 풀어놓고 열공중이 아니라 셀카와 블로그
삼매경에 빠졌다. 이제 공부해야지 ㅠㅠㅠ
위치는 울산현대백화점 옆 디자인거리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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