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장, 일광 홀릭 중입니다. 거의 주말엔 기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다 기장에 살림이라도 차릴 기세ㅋㅋㅋ 요즘 기장바닷가 가보면 장난아닙니다. 제주 온 것 같습니다. 핫하다는 까페 로쏘 후기 갑니다. 주차장은 넓은데 손님이 무지 많음, 불쾌지수는 높고 모든 것이 화가 난다. 주차장은 넓은데 손님이 많아도 너무 많다. 힘겹게 주차를 하고 나오면 주문대에서 또 줄을 서야한다. 한명은 줄을 서고 나머지는 자리를 찾아야한다. 근데 여기 회전율은 빠른데 그만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자리를 잡기 힘들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계속 자리를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때문에 눈치를 봐야한다. 35도에 육박하는 더위에 실내에 자리가 없어 밖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파스타를 먹었다. 늦게 온 사람들 중에서도 타이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