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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으로 보는 갤럭시노트FE와 아이폰

집순이@ 2017. 7. 19. 20:23

 

너도 나도 빅데이터, 왠지 나도 안하면 도태되는 것 같다. 뭐든 하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열정은 사그러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흥미롭거나, 나를 즐겁게 해줄만한 뭔가를 찾아서 열심히 삶을 표류하고 있다.

 

 

 

아이폰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안드로이드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이번에 갤럭시s8을 코랄을 보면서 말이다. 그러다 갑자기 갤럭시노트 FE와 지금 상황에서 가장 최신 모델인 아이폰7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어떨까하고 생각하고 돌려보았다.

 

주요키워드

 

자사 모델인 S8과 품절, 품귀현상이 주요 키워드로 분석되었다. 노트 7의 배터리 폭발과 관련된 관심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었다.   배터리와 관련된 3200mAh와 기능과 관련된 사용자환경 s펜과 같은 것들이 눈에 띈다.

 

 

감성분석  

 

부정적인 단어들이 많이 눈에 띈다. '독점'이라든가 '비싸'  갤럭시 노트FE는 보급형 모델 치고도 비싸다는 인식이 많은 것 같다.

 

연관어분석

 

관련된 연관어이다. 국내 경쟁사인 LG, 구글이 있고 인물에는 케이웨더가 있다. 아직 텍스트 분석의 한계라고 볼수 있다.  갤럭시를 쓰지 않아 케이웨더가 뭔지 검색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깜빡 속을 뻔

 

 

 

아이폰 7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

 

 

아이폰의 가장 주요 키워드는 액정보호, 강화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액정으로 고통받는 시민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결과이다. 액정에 관한 키워드가 워낙 강력해 다른 것들이 묻히는 재미있는 결과이다.

 

 

 

 

갤력시와 달리 아이폰에서는 이쁘다, 선명하다 매력있다라는 등의 행복, 혁신,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갤럭시 노트7의 실패에서 비롯된 것이라 본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흥하길 빈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