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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리움 공략 은근 중독됨

집순이@ 2017. 7. 27. 20:30

스마트폰 게임을 하나 소개하고자한다.
바로 신개념 수족관 육성게임 어비스리움이다.



손안에 수족관


처음에 산호 한마리로 시작한다. 죽도록 저 산호를 키운다. 산호의 레벨에 따라 생명력이 쑥쑥 올라가는데 생명력으로 물고기도 구입하고 조개 미역과 같은 생산물도 구입하면 된다.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물고기 컬렉션



이런 스마트 폰 게임의 전형적인 특징인 사람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해서 레어템을 돈주고 사게만드는 매커니즘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이런 육성게임이 많았지 레알팜부터 시작해서 동물키우는 타이니팜 ㅋㅋ 생각보다 빨리 질렸다.


사진을 계속 찍어서 sns에 공유하기 퀘스트가 반복된다.
서른 먹고 트위터나 페북에 물고기 사진을 계속 공유하려니 굉장히 부담스럽다.

​공략- 죽도록 산호만 팬다.

산호를 업시켜서 얻은 생명력으로 물고기를 구입한다. 너무 간단하다. 은근 중독성 있는 폰게임이긴 한데 광고보기와 공유하기가 점점 부담스럽다. 처음엔 재밌었는데 계속 반복되는 산호업글과 물고기 수집이 지루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