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 기기 ,자동차

캐논 미러리스 eos m3화이트 개봉기

집순이@ 2017. 9. 16. 09:21

생애 첫 미러리스 카메라, 아이폰 7로 하는 마지막 포스팅이 아닐까한다. 마지막까지 소니 알파 5100 캐논m10, 캐논m3가 경합을 벌인 끝에 m3으로. ​



가격은 하이마트에서 할인받아서 62만원으로 최종 낙찰!! ​​정가가 68만원이었고 m10은 약 10만원 정도 저렴한 58만원이었는데 행사중인가? 해서 m3 하이마트 회원가 62만원!

2주 후에 홍콩 갈 예정이라 면세보다는 미리 기능을 익혀가야 할 것 같아 마트에서 구매했다. 가방까지 풀셋인것을 고려하면 그닥 가격차이가 있는 것 같지도 않았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배터리, 케이블, 메모리카드16g
본체, 렌즈 등등


생애 첫 카메라라 그런지 포장지 뜯는 것도 조심스러웠다. 조심조심



렌즈 덥게를 조심스럽게 열고 기본렌즈 15-45mm기본렌즈장착 ​



Eos m3와 동급모델인 eos m10은 10만원 정도 더 저렴했믄데 그립감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m10은 튀어나온 모양이 아니라 평면이다.) 렌즈가 같고 완전히 동급이라면 m10도 괜찮을 거 같다.
M3의 저 디테일쩌는 인체공학스러운 설계까지도 마음에 쏙들었다.


메모리 카드까지 삽입하고 전원 on!!


카알못이라.. 포장뜯고 작동하기까지도 참 오래도 걸렸다. 드디어!! 연결완료!!

Ps. 가격이 동일한 소니 알파 5100의 경우 셔터를 누르는 소리와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사고싶었는데 auto모드에서 어두운 둣한 색감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다.

따로 설정이필료한거 같다. 직원분이 오직 오토로 설정하고 입문용으로 쓰기에는 캐논이 더 좋다고 하셨다.

첫 출사가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