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울산 맛집

스타벅스 내가 좋아하는 메뉴추천

집순이@ 2017. 10. 25. 22:06

스벅 덕후 맞습니다. 된장녀의 상징이라는 스벅인증샷이 많이도 모였다. 1편 성안동 스타벅스 인증에 이어 두번째로 메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음료편

날씨가 슬슬 추워지고 있다. 매일 아침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다 라떼를 시켜 보았는데,

직원이 열심히 라떼아트를 연습 중인거 같다. 만족스럽다.

아무래도 예쁘면 금상첨화지, 오늘도 사랑을 마십니다.

 

 베이직한게 가장 만족스러워요,

그 외 추천 음료 , 샷그린티라떼 너무 달다(나이들어서 단거 못먹음)

바닐라 콜드브루 라떼 진짜 맛있다.  엄청 비싸다(5,500) , 된장녀이지만 비싼음료에 약하다.


디저트 편 나의 최애 메뉴 -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이름을 정말 정직하게 잘지었다. 교정 중이라 딱딱한 걸 씹기 힘든 나에게 ㅠㅠ

이 메뉴는 신이 내린 선물이었다.

하얀 생크림인데 이거 어디서 많이 먹어봤는데

이 맛은 예전에 빠리바게트에서 전지현이 광고하던 그 아무것도 없고 

하얗기만 하던 그 케익 맛과 흡사했다.

쌓여진 종이까지 삭삭 긁어먹었다.

 

샌드위치편

 

BELT 샌드위치 , 베이글, 에그, L이 뭐였드라, 토마토, ㅈ기억안나 ㅠㅠ

L.. 찾기 귀찮아서 사진을 열심히 봄, 확대해서봄, 모르겠다...

원래 차게 먹는 거래서 냉장고에서 꺼낸채로 바로 흡입, 너무 차다.

양은 많음, 통밀빵이어서 그런지 빵이 딱딱함.

아직 이런 건강한 맛에 익숙하지 않음, 건강해서 왠지 다이어트 될거 같았는데

 칼로리가 500이 넘었음  

배 많이 부르고, 칼로리 매우 높고, 뭐 그렇게 맛있진 않았음

추가 : 그린티 쉬폰 맛있음, 양 너무 적음, 멜팅치즈케익 so so

 

 

출근길의 스타벅스 

커피는 하루를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자양강장제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