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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피해야 할 5가지 인간유형

집순이@ 2017. 7. 18. 20:01


오늘 하루도 힘들었을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직장인은 전체인구의 33%로, 우리나라 인구 3명 중 1명이 직장인이라죠, 수많은 이들이 오늘 하루도 직장에서 온갖 풍파를 견뎌냈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퇴사는 안되니 그저 묵묵히 참고 다녀야죠~  제목은 피해야 할 8가지 인간 유형인데 우린 떠나지 않는 한, 사실은 피할 수 없습니다. 대처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네요 . 


그러면 직장에서 흔히 나타나는 5가지 인간을 알아보고 잘 피해갑시다. 





# 깡패 및 싸이코패스가 의심되는 유형 


네 깡패입니다. 감이 오시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왕따를 시킨다거나 비열한 방법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유형입니다.  직장내 왕따를 유발하는 악질입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수치심을 주거나 하는 방법으로 모멸감을 주기도 합니다. 

대처법 -  최대한 원하는 대로 해주고 씩씩하고 상냥하게 대처하세요.  나이가 어릴수록 감당하기 힘들어 퇴사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깡패가 때린다고 돈을 주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무한경쟁사회, 내가 나가면 누가 제일 좋아할까를 생각하고 부디 원만히 지내려고 노력해보시고 안되면 다른 부서나 다른 지점으로 전출가는 수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 짜증, 기분파  


원인을 알 수 없이 시도때도 없이 짜증을 많이 내는 경우인데요 , 혈압과 관련된 질병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짜증을 내는 시간에 따라 주로 오전이라면 저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시간에 관계 없다면 생리전 증후군이거나 할 가능성이 있으니 이해합시다. 

대처법 -  짜증을 낼만한 원인을 제거하는 것 키 포인트입니다. 완벽히 해서 짜증을 낼 만한 허점을 보이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 유형은 어떤 excuse를 하더라도 용서가 되지 않는 부류이니 참고 바랍니다. 


# 속을 알 수 없는 부류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자기얘기를 잘 하지도 않을 뿐더러 퇴근하고도 뭘 하는지 모릅니다. 그저 맡은일만 묵묵히 하는 유형입니다. 근데 뭔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괜히 기분나쁜 유형. 


대처법 -  내가 싫거나 마음을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너무 들이대진 말고 친절함과 관심을 가진다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금방 마음을 열 것입니다.  

 

# 너무 세세하게 간섭하는 유형 


사실 요런 유형이 피해야 할 사람인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간혹 있긴 한대 말이 많고 모든 일에 간섭하려 하고 디테일한 것 까지 구구절절 얘기하고 좀 피곤하긴 하지만 일을 배우거나 할 때 사실은 도움이 많이 되는 유형입니다.  알려주지도 않고 일 못한다고 대놓고 구박하는 유형보단 훨씬 나은 사람인 건 분명합니다. 


대처법 -  이런 사람한테는 물론 그러기 싫겠지만 더 나서서 얘기해주고 알려주는 것이 신변에 도움이 됩니다. 절대로 적이 되어선 안됩니다. 

 

# 거짓말쟁이 



습관적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상사인 경우 안시킨 일을 시켰다고 하거나 아랫사람인 경우 잔꾀를 부린다거나 일과 상관없이 그저 다른사람의 관심을 받기위해 거짓말을 한다거나 비일비재합니다. 


대처법 -  이런 경우 증거를 필히 남겨야합니다. 메모한 노트라던가 그 정도가 심할 경우 녹취라도 불사하고 거짓말쟁이에 맞서서 싸워야합니다. 


출처 ->  허핑턴포스트 US의 8 Toxic People You Should Avoid To Be Happy At Work 재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