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이비스셩완 하버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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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콩공항에서 이비스셩완 가는 법 ​​​​

새벽에 도착해서 공항철도 놓친 줄 알았는데 다행히 12시 43분에 라스트 원이 남았다고 해서 극적으로 탑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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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카오룽(구룡)을 지나 마지막역인 홍콩역에 하차한 후 택시를 타게 되면 택시비가 약 $30홍딸 정도 나온다. 우리돈 약 4,500원

​​2. 이비스 셩완 하버뷰 3성급
(풀 네임 Ibis hongkong central and sheung 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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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깔끔하고, 시티뷰와 하버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 숙소는 하버뷰였다. 흠잡을데 없이 완벽했고, 투베드여서 정말 1의 불편함도 없이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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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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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고, 드라이기 있고 치약 칫솔 있고, 있을 거 다 있으나 <샴푸랑 바디워시>는 5층 데스크에 요청해서 받았음

​​4. 가장 중요한 전신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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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거울로 셀카와 복장을 체크해볼 수 있음, 일어나서 한 100장 정도 찍은거 같은데, 차라리 셀카 말고 건물내부나 많이 찍어둘껄 하고 후회가 된다. 아침 햇살이 좋아서 배터리를 ​​너무 낭비한 감이 없지않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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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다리미는 없고, 콘센트를 꽂았음에도 연결이 안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였다.

​​6. 이비스셩완 2412호에서 보는 하버뷰

나는 2412호에 묵었음, 건물 1층에 스타벅스가 있고 건물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20걸음 정도 가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음 접근성이 정말 좋고, 영어 가능한 직원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어서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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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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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언니가 숙소를 구했는데 너무 잘 구해줘서 넘 고마움 ㅠㅠ 고생 많았어염 ㅠㅠ